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목표로 합니다.
상담은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8회기의 상담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합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 정신건강정책 < 건강 < 정책 :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모든 국민의 건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입니다.
www.mohw.go.kr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우울증 선별검사(PHQ-9)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로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단, 중증 정신질환이나 급박한 자살위기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됩니다.
어떤 상담사가 상담을 해주나요?
상담사는 자격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나뉘며, 다음과 같은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입니다:
정신건강전문요원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상담심리사
상담은 최소 50분 이상 진행되며,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서비스 비용은 상담사의 자격에 따라 다르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1급 상담사: 회당 8만원
2급 상담사: 회당 7만원
본인부담금은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0%에서 30%까지 차등 적용됩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법정한부모가족은
소득과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없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복지로(www.bokjiro.go.kr)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 (만 19세 이상 본인만 가능)
신청 시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바우처는 신청 후 10일 이내에 발급됩니다.
정신건강은 우리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마음의 건강도 챙기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